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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반특성에 따른 우울증의 변화 | 강귀순 | 2017-0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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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반특성에 따른 우울증의 변화 1) 행동적 증상 일반적 특성에 따른 행동적 증상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인 특성은 교육수준, 거주지역 그리고 건강상태였다(p<0.05). 전체적으로는 1.65점으로 행동적 증상은 상당히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표 4-4>. 교육수준에 따른 차이는 중졸이하는 1.85점으로 고졸(1.62점)과 대졸이상(1.61점)보다 높아 우울증과 관련된 행동적 증상이 더 높았다. 거주지역에 따른 차이는 대도시 거주자는 1.75점인데 비해 중소도시 거주자는 1.55점으로 대도시 거주자의 행동적 증상이 더 높았다. 건강상태에 따른 차이는 건강한 편이 1.59점으로 가장 낮고 보통이다가 1.69점 그리고 건강하지 못하다가 1.94점으로 건강수준이 낮을 수 록 행동적 증상이 더 높음을 알 수 있다. 이같이 교육수준이 낮고 대도시에 거주하며 건강상태가 좋지 못한 여성들이 우울증과 관련된 행동적 증상이 높음을 알 수 있다.
2) 신체ㆍ생리적 증상 일반적 특성에 따른 신체ㆍ생리적 증상의 변화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인 특성은 교육수준, 거주지역, 경제상태 그리고 건강상태였다.(p<0.05). 전체적으로는 2.02점으로 신체ㆍ생리적 증상은 양호한 것으로 보인다<표4-5>. 교육수준에 따른 차이는 중졸이하는 2.31점, 고졸이 2.01점 그리고 대졸이상이 1.94점으로 학력수준이 낮을 수 록 우울증과 관련된 신체ㆍ생리적 증상 더 높았다. 거주지역에 따른 차이는 대도시 거주자는 1.86점인데 비해 중소도시 거주자는 2.16점으로 중소도시 거주자의 신체ㆍ생리적 증상이 더 높았다. 경제상태에 따른 차이는 상이 1.82점으로 가장 낮고 중이 2.02점 그리고 하가 2.12점으로 주관적 경제상태의 수준이 높을 수 록 신체ㆍ생리적 증상이 더 낮은 경향을 보였다. 그리고 건강상태에 따른 차이는 건강한 편이 1.91점으로 가장 낮고 보통이다가 2.09점 그리고 건강하지 못하다가 2.60점으로 건강수준이 낮을 수 록 신체ㆍ생리적 증상이 더 높음을 알 수 있다. 이같이 교육수준이 낮고, 중소도시에 거주하며, 경제력이 낮고, 건강상태가 좋지 못한 여성들이 우울증과 관련된 신체ㆍ생리적 증상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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