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크로마하프

1) 크로마하프유래

1881년경 독일계 미국인 찰스 짐머만(Chales F. Zimmerman)에 의하여 고안되었으며 남부독일 및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에서 애용되고 있는 민속악기인 찌터(Zither)에서 힌트를 얻어 보다 편리하게 연주할수 있도록 개량한 것으로 본다.

우리나라에서는 오래전 미국선교사들과 

 6.25 당시 유엔군으로 참전한 미군 군목 등에 의해 예배 인도를 위해 사용하여 알려진바 있었으나 

 1972년 요들송가수 김홍철씨에 의해 처음으로 소개되었으며

1980면부터 악기가 국산화되어 본격적으로 시판 보급 되었다.

학술명은 오토하프(Auto Harp)라고 하며 일명 코드찌터(Chord Zither)라 하며,

처음엔 3개의 코드로 시작하여 5, 6, 12, 15, 21, 27 개로 변화되어 왔고

앞으로도 발전 가능한 악기로서

현재 사용되고 있는 악기는 21개의 코드와 36개의 현으로 3옥타브의 음력을 가지고 있다.

연주 방법은 리듬주법(Rhythm)과 멜로디(Helody)주법 등

다양하게 연주 할 수 있으며 교육용으로도 좋은 악기이다.